이승기는 한국CM전략연구소에서 발표한 2월 광고모델 호감도에서 지난 1월 김태희에게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연속으로 광고모델 호감도 1위를 지킨 이승기는 올해 1월 3위로 밀려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CM전략연구소 측은 "이승기의 출연 CM브랜드들 중 대부분이 1월에 광고를 집행하지 않은 점이 작용했다“라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2월 조사에서 이승기는 광고모델 호감률 5.48% MRP를 기록하며 5.39% MRP를 기록한 송중기를 제쳤습니다.
송중기는 10대를 제외한 모든 여성층에서 호감도
1월 당시 1위를 차지했던 김태희는 6위로 밀려나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승기는 사랑입니다" "김태희가 6위로 밀리다니!" "송중기도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