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관 전 대법원장 일가족이 어제 오후 6시 16분쯤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윤 전 대법원장은 일가족 4명과 함께 성묘를 마치고 승용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오던 중, 50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1톤 화물트럭과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트럭운전자 김씨는 혈중 알코올 농도 0.219% 만취 상태로 무면허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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