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품질이 낮은 중국산 쌀 등을 국내산 쌀로 속여 유통한 식품업자 56살 하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하 씨 등은 지난해 9월부터 중국산과 사료용 쌀 등을 섞은 뒤 국내산으로 표기된 포장지에 담아 2억 8천만 원 상당의 쌀 126톤을 도매상에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같은 가짜 국내산 쌀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중랑경찰서는 품질이 낮은 중국산 쌀 등을 국내산 쌀로 속여 유통한 식품업자 56살 하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