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는 8월 열리는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앞두고 두 도시를 연결하는 실크로드 탐험대가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탐험대는 실크로드를 따라가며 이스탄불-경주엑스포를 홍보하고, 신 한류를 전파합니다.
심우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신라 천 년의 문화와 신비를 간직한 경주.
동·서양의 문물이 융합된 천 년의 도시 터키 이스탄불.
두 도시를 잇는 실크로드 탐험대가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 인터뷰 : 김관용 / 경상북도지사
-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를 즈음해서 문명사의 새로운 길을 옛날의 신라인들이 다녔던 전설의 길을 탐험하게 됩니다."
탐험대는 오지탐험전문가 윤명철 동국대 교수를 대장으로 대학생과 사진작가 등 7개 팀 8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서울과 강릉, 광주 등을 돌며 이스탄불-경주 엑스포를 홍보하고, 24일 중국으로 떠납니다.
이후 실크로드 출발지인 시안에서 터키까지 대장정을 펼치며 신라의 흔적을 복원하고 신 한류를 전파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윤명철 / 실크로드 탐험
- "신라와 관련된 유적과 유물을 답사하고 특히 그 지역에 있는 주민들과 관공서에 그곳이 신라문화가 집결되어 있다는 것을 많이 전파 할 예정입니다."
탐험대는 8월 31일 터키에 도착해 이스탄불-경주엑스포의 개막식에 대미를 장식합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 simwy2@mbn.co.kr ]
영상취재 : 백재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