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에서 스스로 물러났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대형로펌의 고문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오 전 시장 측 관계자는 "대륙아주 고문으로 적을 두고 큰 보수 없이 전형적인 법조인으로서 평범한 생활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오 전 시장은 2011년 8월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무산되자 서울시장에서 사퇴한 뒤 유학길에 올랐다가 지난해 말 귀국했습니다.
서울시장에서 스스로 물러났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대형로펌의 고문으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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