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도세 수입이 부동산 경기침체로 목표액보다 2,000억 원 이상 걷히지 않아 2004년 이후 8년 만에 세입결함이 생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27일까지 징수된 지난해 도세는 6조7,118억 원으로 목표액의 96.8% 그쳤습니다.
경기도는 부동산 경기가 어려워 목표액 달성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숨은 세원을 발굴하는 등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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