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졸업식장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9일 서울 홍은동의 한 졸업식장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 피해자의 가방을 훔치는 등 지난해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졸업식장에 사람이 붐비고 대부분이 소지품 관리를 소홀히 한다는 점을 노리고 미리 인터넷으로 행사 일정을 파악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졸업식장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5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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