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학교비정규직 근로자 6천여 명이 계약 해지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민주통합당 노동대책위원회와 유기홍 의원,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는 교과부가 지난 한달간 전국 초중고 1만1천여개교
그러나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실태조사에서 빠진 근로자 수를 고려하면 실제 해고 인원은 1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노조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실질적 대책이 나오지 않으면 6월에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