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부터 초중고생은 매년 10시간씩 독도를 둘러싼 동북아 영토분쟁의 역사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과부는
2011년 독도에 관한 교육과정이 도입된 이후로 독도 수업 분량을 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일본 정권의 보수화로 독도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돼 학생들에게 올바른 영토관을 심는 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도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새학기부터 초중고생은 매년 10시간씩 독도를 둘러싼 동북아 영토분쟁의 역사 교육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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