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이번 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합니다.
쌍용건설은 완전자본잠식과 2년 연속 적자로 인한 유동성 악화로 8년여 만에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쌍용건설은 채권 행사 동결로 회사를 정상화하고 유상증자 등으로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지만, 채권단과 전 최대주주인 캠코가 갈등을 겪고 있어 워크아웃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쌍용건설이 이번 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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