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2시쯤 서울 미아동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6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 일부와 세탁기 등이 타 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화장실에서 처음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오늘(24일) 오후 2시쯤 서울 미아동의 한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6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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