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 아침은 기온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추위가 찾아왔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다소 올랐습니다.
추위가 풀리면서 평년기온 되찾았는데요,
내일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예년과 비슷한 기온이 유지되면서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2> 다만 주의하실 것은 건조함입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되는 지역이 조금씩 더 확대되고 있는데요.
전국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참고해 두셔야겠습니다.
<달맞이> 내일이 정월대보름이죠.
구름 사이로 일년 중 가장 크고 둥근 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서울에서 가장 가까이 달을 볼 수 있는 남산에서는 일요일 오후 4시 56분에 달이 떠오르겠고요.
해운대 달맞이 길에서도 4시 50분 경 둥근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달이 가장 높고 환한 시각은 대부분 지역, 자정 무렵이 되겠습니다.
<3> 기상청에서는 이번 봄 날씨 전망을 내놓았는데요.
우선 3월 상순에는 추운 날씨를 보일때가 있겠고요.
중순에는 기온 변화가 클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순에는 기온과 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