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의 정부 과천 청사 입주 결정에 경기도와 과천시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정부청사이전으로 상실감이 컸던 과천시민들에게 다
여인국 과천시장도 "과천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과천시는 청사가 세종시로 이전하고 나서 공실률이 8.33%에 이르고 주택가격은 2011년 대비 8.4%p 하락하는 등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