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은 귀가하던 여고생을 끌고 가 성폭행한 대학생 임모 군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5년간 신상정보 공개와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80시간도 함께 명령했지만 전자발찌 착용은 재범 위험성이 높지 않다며 기각했습니다.
임씨는 지난해 9월 심야에 귀가하던 여고생을 흉기로 위협해 주변 원룸 공사장으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광주지법은 귀가하던 여고생을 끌고 가 성폭행한 대학생 임모 군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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