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에서 벌레, 곰팡이, 금속 등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가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식약청은 지난해 신고된 식품 이물 발생 건수가 총 4천7백여 건으로 전년에 비해 16%, 2010년보다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물 종류로는 벌레가 절반 정도로 가장 많았고, 곰팡이와 금속, 플라스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식품에서 벌레, 곰팡이, 금속 등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가 2년 연속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