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경영전문대학원, MBA를 신청한 8개 대학을 심사한 결과 동국대, 숙명여대, 전남대, 중앙대, 한국정보통신대 등 5개 대학이 예비인가를 받았다고
예비인가는 대학이 제출한 교원확보계획 등 준비상태 이행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부는 12월까지 이행실적을 확인한 뒤 최종 인가할 계획입니다.
올 9월에 고려대·서울대 등 7곳이 개설한 MBA 과정은 이번에 5곳이 추가돼 12곳으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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