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달 중에 특수재난 사고에 대비한 '119 특수구조단'을 설립해 운용합니다.
경북도는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상주 웅진 폴리실리콘 염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일반구조대로 특수사고에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특수구조단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특수구조단은 3개 팀 38명으로 구성되며 화학·원자력·산악사고 등 특수사고에 통합 대응합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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