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임박한 오늘 제수용품을 마련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 택배오토바이와 차량들이 몰리면서 시내거리가 극심한 체증을 보였습니다.
최장 9일간의 황금연휴를 앞둔 오늘 서울시내는 오전부터 일찌감치 종로와 청량리 일대 등을 중심으로 평소
한편 모처럼의 장기연휴를 맞아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인천공항도 붐볐는데 오늘 하루에만 4만6천800여명이 출국하는 것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집계하고 있으며 내일은 이보다 많은 5만여명이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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