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산부인과에 버려두고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산모 39살 김 모 씨는 어제(14일) 낮 12시 28분쯤
병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병원과 인근 상가의 CCTV를 토대로 김 씨를 찾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가족에게 아이를 인계하려 했지만 거부해 아기가 병원에서 퇴원하면 보호기관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30대 여성이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산부인과에 버려두고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