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4시 15분쯤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화재 진압을 하던 33살 윤 모 소방교가 숨졌습니다.
윤 소방교는 잔불 정리와 인명 검색을 하던 중 떨
2년 전 결혼해 100일 된 아들을 둔 윤 소방교는 지난 2006년 소방관으로 임용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모레(15일) 포천소방서장장으로 장례식을 치르고,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 훈장을 추서할 예정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13일) 오전 4시 15분쯤 경기도 포천의 한 공장에서 화재 진압을 하던 33살 윤 모 소방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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