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공릉동 공릉터널 입구에서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자 운전자 29살 이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오늘(11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공릉동 공릉터널 입구에서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던 4.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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