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권 조정 문제에서 경찰 입장을 강경하게 대변해온 황운하 총경에 대한 좌천성 전보조치를 둘러싸고 일선 경찰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찰 내부 통신망과 포털 사이트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비난
대전서부서장으로 근무하던 황 총경은 최근 이용훈 대법원장의 검찰 비판에 동조하며, 수사권 조정에 대한 경찰 태도가 미온적이라는 글을 올린 뒤 경찰종합학교 총무과장으로 전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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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권 조정 문제에서 경찰 입장을 강경하게 대변해온 황운하 총경에 대한 좌천성 전보조치를 둘러싸고 일선 경찰들이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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