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등에 따르면 구 청장은 휴일이었던 지난달 20일 지인 8명과 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의 댐 관리용 선박을 이용해 대청호를 둘러봤습니다.
이 관리선은 평소 일요일에는 운행하지 않지만 구 청장 측의 요구에 따라 관리단이 담당 직원들을 동원해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구 청장은 수자원공사 견학프로그램을 활용한 것일 뿐이라며 수자원공사도 요청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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