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이 삼성전자 불산 누출사고로 숨진 STI서비스 직원 34살 박 모 씨의 병원 진료기록을 확보하고자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대상은 박 씨가 최초 이송된 화성 동탄성심병원과 사망 직전까지 치료받은 서울 한
경찰은 이들 5명의 진료기록 등을 토대로 박씨의 사인과 사고 후 조치 등이 적절했는지 확인할 계획입니다.
또, 지난 2010년에도 불산 누출사고 여부에 대해서도 수사에 필요하면 검토할 방침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