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자신이 나눠준 전단지를 구겼다는 이유로 최루액을 뿌린 혐의로 5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31일) 오후 7시쯤 서울 서원동의 한 마트 앞에서 전단지를 주고받는 과
A씨가 건넨 전단지에는 특정 정치인을 비난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B씨도 시비를 벌이다 A씨의 얼굴을 때려 치아를 부러지게 한 혐의로 함께 입건됐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서울 관악경찰서는 자신이 나눠준 전단지를 구겼다는 이유로 최루액을 뿌린 혐의로 5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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