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맨홀 내부에서 도시가스가 누출돼, 차단 작업을 벌이던 근로자들이 가스에 질식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서울도시가스 협력업체 직원 황 모 씨가 숨졌고 이 모 씨는 중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니다.
경찰은 동료 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한 맨홀 내부에서 도시가스가 누출돼, 차단 작업을 벌이던 근로자들이 가스에 질식해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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