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배우자 불륜 관계나 채무자 소재 파악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다른 사람을 뒷조사한 혐의로 42살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백 씨에게 뒷조사를 의뢰한 혐의로 김 모 씨 등 2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백 씨는 위치 추적기뿐만 아니라 캠코더 안경, 카메라 부착 시계 등 각종 첨단 장비를 동원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대구 성서경찰서는 배우자 불륜 관계나 채무자 소재 파악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다른 사람을 뒷조사한 혐의로 42살 백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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