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무등록 자동차 정비업소를 운영하면서 수출 중고차 1천500대의 주행거리를 조작해 1대 당 40만 원에서 60만 원을 챙긴 정비업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정비소 인근 중고차 수출단지에서 일하는 외국 바이어의 부탁을 받고 중고차의 컴퓨터 프로그램을 조작해 주행거리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수출용 LPG 중고차 350여 대를 가솔린 차량으로 불법개조하고 외국 바이어로부터 1대 당 80만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