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어제(29일) 일본 도쿄 모리타워에서 일본 FCC사와 한국 서진오토모티브 3자간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합작회사를 설립해 평택 오성 외투단지에 8,600만 달러 규모의 자동차 부품 제조시설을 오는 6월 착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 지사는 일본 자동차 부품 생산기업인 A사와 비공개로 2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 MOU를 맺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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