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저녁 7시 50분쯤 대구시 감삼동의 5층짜리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1백3십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전기장판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어제(29일)저녁 7시 50분쯤 대구시 감삼동의 5층짜리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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