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암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살
박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서울 수유동 등에서 18차례에 걸쳐 반지와 시계 등 2천7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초인종을 누르고 빈집인 것을 확인한 뒤 유리창을 깨거나 파이프 절단기로 방범 창살을 잘라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서울 종암경찰서는 빈집을 돌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30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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