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사범에 대한 검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검찰청 국제협력단은 미국 국토안보부 수사국과 중국 공안부 등 외국 법
특히, 13년 전 4천억 원대의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미국으로 도주한 거평그룹 나선주 전 부회장도 오는 2월 입국해 수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대검은 현재 16개 국가 21개 기관과 맺은 이같은 업무협력 MOU 체결을 계속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앞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피한 사범에 대한 검거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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