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국가정보원 측이 범죄심리학자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고소한 사건을 공안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은 표 전 교수가
표 전 교수는 '국정원 여직원 댓글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은 위기"라면서 "정치관료가 정보와 예산, 인력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거나 국제 첩보 세계에서 조롱거리가 될 정도로 무능화·무력화돼 있기 때문"이라는 글을 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국가정보원 측이 범죄심리학자인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를 고소한 사건을 공안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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