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의 배경이 됐던 부산의 최대 폭력 조직 '칠성파'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부산지검 강력부는 조직폭력의 조직원을 집단 폭행하거나 폭행하려 한 혐의로 칠성파 조직원 24살
또 검찰은 달아난 칠성파 행동대장 33살 최 모 씨 등 15명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배했습니다.
칠성파 조직원 김 씨 등은 2011년 6월 8일 조직원들이 신20세기파 조직원들한테 폭행을 당하자 보복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