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희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석해균 선장을 비롯해 석 선장을 치료한 이국종 아주대병원 교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첫 전투함 파병으로 기록되는 청해 부대는 2009년 3월4일 창설돼 같은 해 4월 해적으로부터 덴마크 국적 상선 '푸마호'를 구조한 이래 총 17회에 걸쳐 25척의 선박을 구조하는 작전성과를 거뒀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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