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체질과 건강 진단, 침, 뜸을 활용한 건강관리를 통해 한의사 주치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김종열 박사팀은 진단기기를 이용해 체질과 건강을 진단하고, 진단결과를 바탕으로 침, 뜸 자극을 통해 건강관리가 가능한 '통합 체질 건강 진단·자극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
이에 따라 각 가정에서도 이 진단기기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한의학 치료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김형오 기자 / hoki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