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16일 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스마트폰 무료 쿠폰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클릭했다 휴대전화 요금 수십만 원이 청구됐다는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주로 햄버거와 치킨 등 무료 외식상품을
이후 인증번호가 포함된 문자는 악성코드 제작자에 전달돼 게임 사이트 사이버머니 구매 등 결제에 악용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서버가 중국에 있어 현실적인 피해보상 대책은 어렵다고 서울시는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