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경찰서는 다른 남자와 이야기를 오래한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54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내연 관계인 오 씨가 남자 손님과 오래 이야기를 나눈 것을 두고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충북 옥천경찰서는 다른 남자와 이야기를 오래한다는 이유로 내연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로 54살 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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