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밤 오후 9시 57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회수동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8분 만에 진화됐으나 돼지우리 6개 동 가운데 1개 동 99㎡가 전소되고 새끼돼지 150마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밤 오후 9시 57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회수동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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