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제주도에 집을 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8일 연예 매체들은 이효리가 작년부터 제주도에 단독 주택을 짓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주도 이주는 고려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효리가 제주도의 매력에 빠진 계기는 연인인 가수 이상순입니다. 작년 4월 한 토크쇼에서 이효리는 "제주도 오솔길을 걸으며 이상순에게 사귀자고 내가 먼저 말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이상순과 절친한 싱어송라이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이효리가 제주도를 좋아했고 집을 짓기 전에도 자주 방문했다. 이효리는 제주도와 서울을 오가며 생활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