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추석연휴 기간 귀성객과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석인 10월 6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8일까지 서울시내 지하철과 버스는 이튿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되고 5일 오전 4시부터 9일 오전 4시까지 개인택시부제가 해제됩니다.
또 4일 낮 12시부터 8일 자정까지 남부순환로
아울러 고속버스와 시외버스, 용미리.벽제.망우리 시립묘지를 오가는 버스의 운행 횟수가 평소보다 20% 정도 늘어나고 용미리 묘지내에서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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