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무려 6년여 만에 발
부산 서부경찰서는 어제(16일) 55살 김 모 씨가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건물주인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 시신은 바닥에 누운 상태였으며 피부조직이 모두 부패해 유골만 남은 걸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타살 흔적이 없는 점 등에 미뤄, 김씨 행적이 불분명한 2006년 11월 말쯤 자살한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혼자 살던 50대 남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무려 6년여 만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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