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휴대전화 추적…현장감식 실시
버스 차고지 화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최근 해당 운수회사에서 해고된 일부 버스기사들의 당일 행적과 휴대전화 발신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16일) 현장감식을 통해 자세한 화재 원인을 밝힌다는 계획입니다.
▶ '수원 여성 살해' 오원춘 무기징역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납치·살해한 오원춘에 대해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오늘(16일) 선고를 내린 대법원은 신상정보공개 10년, 전자발찌 착용 30년도 함께 명령했습니다.
▶ 미 대표단 접견…중국 특사단 파견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16일)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차관보가 이끄는 대표단을 접견하고 대북정책 등에 대해 논의합니다.
박 당선인은 또 김무성 전 선대위 총괄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특사단을 오는 22일 중국에 파견합니다.
▶ 불법체류 외국인 5년 만에 증가
불법체류 외국인이 5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인들이 체류기한이 끝난 이후에도 귀국하지 않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풀이됩니다.
▶ 나로호, 이달 30일 3차 재발사
한
교육과학기술부는 최종 발사시각은 발사 당일 기상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낮부터 추워…중부·호남 서해안 눈발
오늘(16일)부터 반짝 추위가 찾아오면서 모레까지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까지는 중부와 호남 서해안에서 눈발이 날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