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의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대학 졸업반 학생 10명 가운데 4명은 졸업을 연기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그 이유로는 "아직 취업하지 못해서"가 67.3%로 가장 많았고, "기업이 졸업 예정자를 선호해서", "스펙을 쌓기 위해" 등의 순이었습니다.
기간은 6개월이 68.1%로 가장 많았고, 1년·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청년층의 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대학 졸업반 학생 10명 가운데 4명은 졸업을 연기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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