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30대 전소…방화 가능성 수사
오늘(15일) 새벽 서울 외발산동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버스 30대가 전소됐습니다.
경찰은 방화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외교 행보 가속…8개 부처 업무보고
박근혜 당선인은 오늘(15일)도 각국 대사들을 만나면서 외교 행보에 속도를 더할 예정입니다.
업무보고 5일째를 맞는 인수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등 8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 민주, 혁신 강조…'회초리 민생투어'
민주통합당이 비상대책위원회 출범이후 대대적인 혁신에 나섭니다.
민주당은 오늘(15일)부터 이틀간 영호남을 돌면서 대선패배를 반성하는 이른바 '회초리 민생투어'를 시작합니다.
▶ 무허가 공기총 밀렵…소음기도 장착
총포 허가도 없이 남의 총을 빌려 기러기를 잡은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사용이 사실상 금지된 소음기까지 장착하고 밀렵에 나섰습니다.
▶ "명절 선물, 시댁보다 친정 챙긴다"
주부들 절반 이상이 시댁보다 친정에 명절 선물을 더 많이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양가를 똑
▶ 오늘 한낮 포근…내일 낮부터 찬 바람
오늘(15일)은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상 2도까지 오르는 등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16일) 낮부터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모레(17일) 아침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