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주겠다며 돈을 가로챈 혐의로 양
검찰에 따르면 양 씨는 2011년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면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22번을 받을 수 있다고 속여 정 모 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또 국회의원에 당선되지 않으면 투자금과 함께 20%의 이익금을 제공하겠다며 정 씨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주겠다며 돈을 가로챈 혐의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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