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현대캐피탈 고객정보를 해킹한 혐의로 30대 신 모
검찰에 따르면 신 씨는 2011년 정 모 씨로부터 해킹 의뢰를 받고 필리핀에서 현대캐피탈의 자동차관리시스템에 무단 접속해 고객정보 등을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현대캐피탈 고객 148만여 명의 정보가 유출됐으며 신 씨는 이후 정 씨로부터 1천만 원에 가까운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는 현대캐피탈 고객정보를 해킹한 혐의로 30대 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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