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해 마약을 거래하고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 등으로 42살 정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시가 1천3백만 원어치인 필로폰 4g을 해외에서 들여와 부산에서 고속버스 택배로 서울로 옮긴 뒤 유통시키거나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고속버스 택배를 이용해 마약을 거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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