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새벽 1시 20분쯤 대구 효목동 60살 박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이 불로 안방에서 잠자던 박 씨의 아내 41살 안 모 씨가 숨지고, 소방서 추산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담뱃불을 붙인 채 주방 문을 열자 갑자기 굉음과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지예 / calling@mbn.co.kr]
오늘(12일) 새벽 1시 20분쯤 대구 효목동 60살 박 모 씨의 단독주택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나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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