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탓에 저수온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어류가 폐사하지 않도록 내수면 지역 양식어가에는 지하수를 활용해 수온을 양식어종에 맞게 관리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또 저수온 현상으로 양식 어류의 면역력이 떨어져 봄철 수온이 변화할 때 집단폐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며 보온사육시설과 전기시설 등을 자주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심우영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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